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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조간브리핑 (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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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의 판 흔들기'

경영권 불법승계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시민들에게 기소 여부에 대한 판단을 받겠다며 수사 심의위원회 소집을 신청했죠,

한겨레는, 최근 무노조 경영에 대한 대국민 사과 등 이미지 개선을 위해 노력해온 이 부회장이 이른바 '동정여론전'을 펼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반면, 조선일보는 삼성이 정면 승부를 택했다고 평가하며 시각을 달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