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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어린 학생들도 시위 동참…인권·배려 소중함 일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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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른들 잘못으로 시작된 이번 시위에는 어린 학생들도 함께 참여하고 있습니다. 시위에 나선 한 흑인 학생을 백인 학생이 보호하려는 모습이 SNS에 올라오면서, 미국 사회에 큰 울림을 줬습니다. 시위대와 뜻을 함께하는 경찰도 늘고 있습니다.

김지성 기자입니다.

<기자>

[총 쏘지 마! 총 쏘지 마!]

흑인 소년 한 명이 경찰 앞으로 나가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의미로 무릎을 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