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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삼성화재 보험설계사 확진...삼성·서초·역삼세무서 일시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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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역삼빌딩…삼성화재·세무서 절반씩 사용

삼성화재 보험설계사 6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

"신입 보험설계사…교육과 보험 영업 병행"

[앵커]
서울 강남 한복판에 있는 건물에서 근무하는 삼성화재 소속 보험설계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같은 건물에 입주한 세무서 3곳도 일시 폐쇄된 가운데 보험 영업 고객들과 많은 유동 인구로 인해 확산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우철희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남역 근처에 있는 역삼빌딩입니다.

20층 건물인데 절반은 삼성화재가, 나머지는 삼성·서초·역삼세무서가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