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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인터뷰] "한 달 뒤 '하루 1천명 확진' 예측도…특단조치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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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란 예방의학회 코로나 대책위원장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뉴스룸>'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뉴스룸 (19:55~21:20) / 진행 : 서복현


이 연구를 저희 JTBC와 함께 진행한 기모란 대한예방의학회 코로나 대책위원장을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현재 방역수준을 이어간다면, 전제가 붙었는데요. 한 달 뒤에 하루 확진자가 얼마나 예측이 된 겁니까?

Q. 현 방역수준 '시뮬레이션'…한 달 뒤 확진자는?

[기모란/예방의학회 코로나 대책위원장 : 이걸로 보면 굉장히 높게 나옵니다. 1000명이 넘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물론 이대로 가지는 않을 겁니다. 왜냐하면 지금 이건 이 상태가 그러니까, 재생산수가 2인 상태를 계속 유지한다는 얘기기 때문에 그거보다는 사람들이 접촉도 줄이고 마스크도 더 열심히 쓰고 방역당국도 환자를 더 빨리 찾아낸다면 그보다는 떨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