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N] 정의당 장혜영 "소득불평등이 이 시대 가장 큰 '부정의'…기본소득 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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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정의당 장혜영 혁신위원장 스튜디오에서 만나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Q. 만장일치로 혁신위원장에 선출됐는데?

A. 이견 아예 없었던 것은 아냐…많은 논의 끝 의견 모아

Q. 정의당 '전면적 쇄신'은 어떤 방향?

A. 혁신위원장에서 당대표로 갈 확률은 '0'

Q. 정의당 총선 성적 '6석'…기대 이상? 이하?

A. 개인적으로는 총선 성적 긍정적으로 생각. '비례민주연합' 아닌 정의당 단독으로 획득한 의석. 불평등의 세습, 기후 위기 등 화두로 내세울 것

Q. '기본소득' 도입, 정의당이 이슈 중심에 없는데?

A. 2차 재난지원금 관련 기재부 부정적 입장…'안 좋은 신호'

Q. '포스트 심상정' 될 가능성 있나?

A. 발달장애 동생 돌보며 사회구조 불평등 실감

Q. 정의당이 정의롭지 못했다는 지적 있는데?

A. 정의 바로 세우려면 '부정의'부터 규정해야. 소득 불평등이 가장 큰 '부정의'라고 생각. 가진 사람이 없는 사람을 괴롭히는 것이 '부정의'

Q. 민주당과의 정의당, 21대에서도 공동전선?

A. 정의당, 제 목소리 내기에 편해져

Q. 'SKY 자퇴'로 유명…자유롭고 싶어서 라던데?

A. 정의에 있어서 '사랑'이 중요하다고 생각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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