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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서울시, 남산에 코로나19 환자 관리 생활치료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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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생활치료센터 문 닫고 새 시설 마련…"장기화 대비"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시는 4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경증·무증상 환자 관리를 위한 '서울시 남산생활치료센터'를 설치·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센터는 중구에 있는 서울유스호스텔에 마련됐으며 총 50실 규모로 100명(2인1실 원칙)을 수용할 수 있다. 상황에 따라서는 최대 150명(3인1실)까지 수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