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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대구서 '전국사업체조사' 조사원 1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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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한 명 추가됐다.

3일 대구시와 질병관리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대구 확진 환자는 6천885명으로 전날보다 1명 늘었다.

추가된 확진자는 수성구에 사는 59세 여성이다.

'전국사업체조사'를 앞두고 조사원 517명 전수 검사에서 유일하게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검사 당시 코로나19 증상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