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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코로나19 치료제 연내 확보·내년엔 백신…추경 1천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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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복지장관,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 지원단 3차 회의서 공개

최기영 과기장관 "제2, 제3 감염병 위기 대비해 기초연구 강화해야"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3일 "연내 국산 치료제 확보, 내년 국산 백신 확보를 위해 국내 기업과 병원, 연구소에 대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 1차장은 이날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 지원단' 3차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 같은 목표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