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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뉴욕, 주지사-시장 주방위군 투입놓고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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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주지사-시장 주방위군 투입놓고 갈등

뉴욕주지사와 뉴욕시장이 흑인살해 사건의 항의 시위 중 벌어진 일부 폭력과 약탈행위에 대한 대응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쿠오모 주지사는 폭력과 약탈 행위를 막기 위해 뉴욕시에 주 방위군을 투입할 것을 제안했지만 더블라지오 시장은 이에 반대했다면서 시장에 대한 파면 권한까지 거론했습니다.

이에 대해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주 방위군을 뉴욕시에 투입할 필요도 없고 현명하지도 않다"고 반박했습니다.

뉴욕시는 지난 1일부터 처음으로 통행 금지가 실시한 가운데 일부 매장에서 물건을 훔쳐 가는 약탈행위가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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