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체크｜문화] 전주국제영화제 대상 4편 선정

1. 전주국제영화제 대상 4편 선정

관객 없이 치러지고 있는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부문별 대상 작품이 정해졌는데요. 국제경쟁 부문에는 중국 가오 밍 감독의 '습한 계절' 한국경쟁 부문은 김미조 감독의 '갈매기'와 신동민 감독의 '바람아 안개를 걷어가다오'가 그리고 한국단편경쟁 부문은 한병아 감독의 '우주의 끝'이 선정됐습니다.

(화면출처 : 전주국제영화제)

2. 상반기 가장 많이 산 책은 '더 해빙'

인터넷 서점 예스24가 조사한 올 상반기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자기계발서 '더 해빙'이 가장 많이 팔렸습니다. 올 상반기 출판 트렌드 키워드로는 '슬기로운 집콕 생활', '고전의 재발견' 등이 꼽혔습니다.

3. 국립국악원, 수요일 온라인 공연

코로나 사태로 경제적으로 어려워진 전통 공연 예술가들을 위해서 국립국악원이 프로그램을 만들었는데요. 오늘(3일)부터 매주 수요일 이들의 온라인 공연을 진행합니다. 선정된 10개 팀에 음원 녹음 등에 대한 지원도 할 예정입니다.

황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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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주국제영화제 대상 4편 선정

관객 없이 치러지고 있는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부문별 대상 작품이 정해졌는데요. 국제경쟁 부문에는 중국 가오 밍 감독의 '습한 계절' 한국경쟁 부문은 김미조 감독의 '갈매기'와 신동민 감독의 '바람아 안개를 걷어가다오'가 그리고 한국단편경쟁 부문은 한병아 감독의 '우주의 끝'이 선정됐습니다.

(화면출처 : 전주국제영화제)

2. 상반기 가장 많이 산 책은 '더 해빙'

인터넷 서점 예스24가 조사한 올 상반기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자기계발서 '더 해빙'이 가장 많이 팔렸습니다. 올 상반기 출판 트렌드 키워드로는 '슬기로운 집콕 생활', '고전의 재발견' 등이 꼽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