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3 (목)

'인천 교회발 확진' 상당수가 무증상…'조용한 전파' 비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인천 개척교회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빠르게 번지고 있습니다. 확진자는 50명이 넘었습니다. 70% 가량은 진단 당시에 증상이 없었습니다. 이 때문에 교회에 모인 사람들은 코로나19 감염을 의심하지 못했고 그 사이에 조용하게 전파가 진행됐습니다.

윤재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개척교회 관련 첫 확진자는 지난달 31일 인천 부평구에서 확진된 한 목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