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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포커스] 주 방위군 투입된 美 한인사회…폭동 위기에 똘똘 뭉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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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 전역으로 유혈 사태가 확산하면서 한인 상가 79곳이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28년 전 LA 폭동을 떠올리며 긴장하는 교민들이 적지 않은데 LA 한인타운주변에는 주 방위군까지 배치됐습니다.

오늘의 포커스는 긴장하고 있는 미 한인사회에 맞췄습니다.

[리포트]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한 명품 매장. 수십명이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더니, 물건을 훔쳐 달아납니다. 미국 내 흑인 사망 규탄 시위가 폭동으로 번지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