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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영상] 최강욱, '법사위 지원' 취재진 질문에 "굉장히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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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에게 허위 인턴확인서를 발급해 준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2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종건 판사 심리로 열린 2회 공판을 마치고 법정을 떠나는 길에 취재진과 신경전을 펼쳤습니다.

최 대표는 이날 취재진으로부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지원한 이유에 대한 질문을 받자 "굉장히 부적절한 질문이고, 굉장히 부적절한 해석"이라며 날을 세웠습니다.

최 대표의 공판은 지난 4월 21일 이후 두 번째로, 첫 공판 때는 국회의원 당선자 신분이었으나 이날은 현직 의원 신분으로 법정에 섰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전현우·이미나>

<영상 : 연합뉴스TV>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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