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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브리핑] "개척교회 모임 22명 신규 확진…누적 4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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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교회 소모임과 종교 행사 등을 고리로 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불어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일 인천 등 수도권 개척교회와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22명이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23개 교회, 45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인천 30명, 서울 9명, 경기 6명 등입니다.

인천 개척교회 집단 감염은 인천 부평구의 한 교회 목사인 50대 여성이 지난달 3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연이어 확진자가 속출하고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