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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G7 화답, 한미정상 신뢰 재확인...한중 소통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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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G7 정상회의 초청 흔쾌히 수락

국내외 악재 직면 트럼프 대통령에게 희소식

G7 회의를 코로나19 극복 상징으로 홍보 예상

G7에서 중국 견제 가능성은 한중 관계 긴장 요인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이 초청한 G7 정상회의에 참석하기로 한 것은 한미 정상의 신뢰를 재확인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것으로 평가됩니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G7 회의 일정 변화 등 유동적인 요소가 많고, 중국과의 소통에서도 유의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왕선택 통일외교 전문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G7 정상회의 초청을 흔쾌히 수락한 것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관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