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가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국회, 일은 않고 싸우기만 한다고 늘 비난받습니다.
그러나 뽑아서 일을 시키고 감독하는 건 국민의 몫이니 몇 가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국회는 사시사철 같은 일을 하는 게 아닙니다.
지금 이맘때면 국회가 하는 일은 뭘까요?
그러니까 2021년도 예산을 더 확보하려는 기 싸움, 머리싸움은 이 6월에 시작됩니다.
그리고 7월에 결산이 시작됩니다.
국가의 주권자는 국민입니다.
법과 제도, 삶의 현장에 문제가 있어 따질 게 있다면 당당히 국회의원을 찾아가 만나십시오.
정부 지자체는 법.규정 따지며 외면할 때가 있습니다.
어느 때고 국회사무실이나 지역 사무실을 찾아가고 이메일도 보내십시오.
비교적 중요한 사안이라면 1년 중 국정감사 한, 두 달 전이 가장 적기입니다.
누구를 찾아가면 좋을까요?
국민 다수의 불편을 덜고 국민 다수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그런 고민들을 국회는 기다리고 있습니다.
21대 국회, 국민과 함께 하는 일하는 국회를 기대합니다.
뉴스가 있는 저녁, 변상욱의 앵커리포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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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가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국회, 일은 않고 싸우기만 한다고 늘 비난받습니다.
그러나 뽑아서 일을 시키고 감독하는 건 국민의 몫이니 몇 가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국회는 사시사철 같은 일을 하는 게 아닙니다.
지금 이맘때면 국회가 하는 일은 뭘까요?
그러니까 2021년도 예산을 더 확보하려는 기 싸움, 머리싸움은 이 6월에 시작됩니다.
그리고 7월에 결산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