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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가천대 재학생 1명 추가 확진…"기존 확진자 2명과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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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나흘간 중간고사로 등교…대학 내 접촉자 파악 중

(성남=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 성남시는 가천대 4학년생(25·중원구 은행동)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 대학생은 지난달 30일 확진된 한국대학생선교회(CCC) 소속의 가천대 재학생 2명(성남 133·134번 환자)과 친분이 없고 학과도 다른 데다 동선도 겹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