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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개척교회 모임 확진' 목사 딸 근무 치매센터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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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천에서 열린 개척교회 모임에 참석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목사들 중 한 명의 딸이 치매안심센터 근무자인 것으로 확인돼 해당 시설이 폐쇄됐다.

인천시 서구는 가정동에 있는 '서구 치매안심센터' 시설 전체를 폐쇄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센터는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연희동 한 교회의 목사 A(67·남·인천 227번)씨의 딸이 근무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