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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동교동 사저 등 DJ 유산 두고 김홍업·홍걸 형제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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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대중 전 대통령과 부인인 고 이희호 여사의 유산을 두고 이복형제지간인 2남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과 3남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다툼을 벌이고 있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다툼의 대상은 감정 가액 32억여 원의 동교동 사저와 김 전 대통령이 남긴 노벨평화상 상금 8억 원으로, 김 이사장 측은 김 당선인이 일방적으로 부동산 소유권을 자신 명의로 옮기고 상금을 인출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