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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대전시, '확진자' 참석한 설명회 장소 폐쇄·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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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온라인 물류업체 직원들이 대전의 한 설명회에 참석한 사실을 확인하고, 관련 장소를 폐쇄한 뒤 참석자 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

대전시는 지난 23일 마켓컬리 직원이 쿠팡 직원과 함께 차를 타고 대전 우송예술회관에서 열린 건강제품 관련 프랜차이즈 사업 설명회에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사업 설명회에는 194명이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