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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홍콩서 '무력 진압' 경고에도 보안법 반대 시위…美, 강력조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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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홍콩 보안법 처리를 하루 앞두고, 곳곳에서 반대 시위가 열렸습니다. 작년처럼 시위가 격렬해지면 중국군이 투입될 수 있다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강력한 대응조치를 예고했습니다. 홍콩문제가 미중 갈등에 기름을 끼얹는 형국입니다.

송지욱기자입니다.

[리포트]
5년 전 월드컵축구 예선전. 중국 국가인 '의용군 행진곡'이 나오자, 홍콩 팬들이 야유합니다.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