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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기침 증세' 대구 고3 또 확진…6개 고등학교 등교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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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전국에서 2차 등교개학이 시작됐는데, 대구에서는 고3 학생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교육당국이 6개 고등학교의 등교를 중지시켰습니다.

이민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고3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의 한 고등학굡니다. 어젯밤 확진 판정 소식이 알려지면서 학교가 문을 닫았습니다.

확진된 고3 학생은 지난 20일 등교개학 일정에 맞춰 등교했다가 기침 증상을 보여 집으로 돌아간 뒤 나흘 동안 자율보호 격리됐다 월요일인 지난 25일부터 다시 학교에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