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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마켓컬리 물류센터도 확진자…"택배 통한 감염 가능성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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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쿠팡에 이어 새벽배송으로 유명한 마켓컬리 물류센터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앞서 확진된 쿠팡 물류센터 직원을 접촉한 뒤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온라인 판매업체 직원들이 잇따라 코로나 19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택배는 안전한 지 소비자 불안도 커지고 있습니다.

장윤정 기자가 택배를 통한 감염 가능성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리포트]
방호복을 입은 사람들이 배송물품에 소독약을 뿌립니다. 서울 장지동 마켓컬리 물류센터에서 근무하던 44살 여성 A씨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자 긴급 방역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