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보내도 불안, 안보내도 불안…가정학습으로 '출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보내도 불안, 안보내도 불안…가정학습으로 '출석'

[앵커]

수차례 미뤄진 등교가 순차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가장 걱정이 되는 건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둔 부모들일 겁니다.

아직 방역 수칙을 지키기 어려운 나이이기 때문인데요.

고민 끝에 가정학습을 하는 가정에 신새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아빠 품에 안기거나, 엄마, 언니 손을 꼭 잡고 발걸음을 옮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