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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유치원·초중고 561곳 등교 연기...지역감염 확산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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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치원과 초등학교 1, 2학년, 중3, 고2가 등교를 시작한 오늘 전체의 2.7%인 561곳이 등교를 연기했습니다.

지역 확진자 발생에 따른 예방적 조치인데, 경기 부천시와 경북 구미시, 서울에서 등교 연기한 학교가 많았습니다.

신현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고3에 이어 유치원생과 초중고생 237만 명이 올해 첫 등교를 시작하는 날.

유치원과 학교 2만여 곳 가운데 561곳이 등교를 미뤘습니다. 전체의 2.7%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