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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통합, 미래한국 합당·김종인 임기연장 의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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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비대위' 9인 확정…여성 2명·청년 3명 포함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이슬기 이은정 기자 = 미래통합당은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국위원회를 열고 비례대표용 위성 정당 미래한국당과의 합당을 위한 결의안과 당헌 개정안을 의결했다.

전국위에는 재적 637명 중 375명이 출석, 두 안건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은 곧바로 국회에서 합당 수임 기구 회의를 열어 합당 방식과 당명 등 세부 내용을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미래한국당은 전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통합당과 오는 29일까지 합당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