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2 (일)

윤미향 남편 운영 신문사 '유령기자·허위모금' 의혹 불거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사준모 "기자 1명이 하루 38건 기사 작성 현실적으로 불가능"

"창간 때 시민신문 표방해 모금운동한 뒤 개인 신문사로 운영"

(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이사장으로 재직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를 둘러싸고 회계 부정 및 쉼터 운영 의혹이 커지는 가운데 윤 당선인의 남편인 김삼석 씨가 운영하는 지역신문사와 관련한 의혹도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시민단체 사법시험준비생모임(사준모)은 김 씨를 사문서위조 및 행사, 업무방해, 기부금품법 위반 등 혐의로 최근 서울서부지검에 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