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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안전한 무대를 위해...공연계 QR코드 시스템 첫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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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내한한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은 지금 한국이 유일하게 공연을 할 수 있는 나라라며 K방역이 자랑스럽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집단 감염이 일어나지 않도록 IT 기술을 방역에 접목한 시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공연장에서도 처음으로 QR코드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홍상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공연장 입구에서 스마트폰으로 배너에 있는 QR코드를 촬영합니다.

본인 인증 화면을 터치하면 간단한 문진표 작성 화면이 나오고, 카카오톡으로 문자를 받으면 모든 절차가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