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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놀이터·집에서 아이들끼리 놀다 감염…은평구 어린이집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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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쿠팡→송파구 마켓컬리 물류센터 근무자끼리 전파 사례도

서울시 오늘 발생만 오후 4시 30분까지 16명…누계 최소 822명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27일 서울에서 놀이터와 집에서 아이들끼리 놀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 사례가 나왔다.

또 쿠팡과 마켓컬리의 물류센터 근무자들이 잇따라 확진되고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 사례도 속출하는 등 최소 12명의 환자가 확진됐다.

은평구는 응암3동 소재 은아새어린이집에 다니는 남아(은평 33번)가 이날 확진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