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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강동 상일미디어고 3학년 확진…서울서 등교 학생 확진 첫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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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지침 따라 즉각 수업 중단하고 학생 전원 귀가 조치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고유선 기자 = 서울 강동구의 한 고등학교 재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7일 서울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강동구 상일미디어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지역에서 등교한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학교 측은 교내 확진자 발생 시의 대응 지침에 따라 즉각 수업을 중단하고 학생들을 모두 귀가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