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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쿠팡 부천물류센터 관련 인천 확진자 30명으로 늘어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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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센터 근무 등 인천 거주 1천469명 검사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천시는 쿠팡 부천 물류센터와 관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7일 오후 3시 기준 3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확진자의 거주지 별로는 부평구가 15명으로 가장 많고 계양구 11명, 연수구 2명이 뒤를 이었다.

인천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서울시 강서구 거주자 1명과 경기도 부천시 거주자 1명도 인천시 통계에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