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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쿠팡 부천물류센터 첫 전파자 누굴까…심층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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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돌잔치 다녀온 40대 확진 후 전파…"단정할 수 없어 조사 필요"



(인천·부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방역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쿠팡 부천 물류센터에서 첫 전파자(지표환자)를 찾기 위해 심층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27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부천 물류센터 근무자가 처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시점은 지난 23일이다.

해당 근무자는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거주자 A(43·여)씨로 시가 확진자로 발표한 당일에는 그가 부천 물류센터에서 일한 사실이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