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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김포 거주 쿠팡 부천물류센터 근무자 3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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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경기 김포에 사는 쿠팡 부천 물류센터 근무자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포시는 마산동 거주자인 10대 A군 등 쿠팡 부천 물류센터 직원 3명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27일 밝혔다.

A군 외 나머지 2명은 장기동과 풍무동에 각각 거주하는 30대 남성과 40대 여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