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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쿠팡 부천 물류센터 관련 인천 확진자 25명…1천459명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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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천시는 쿠팡 부천 물류센터와 관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7일 오전 기준 25명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확진자의 거주지 별로는 부평구가 12명으로 가장 많고 계양구 10명, 연수구 1명이 뒤를 이었다.

인천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서울시 강서구 거주자 1명과 경기도 부천시 거주자 1명도 인천시 통계에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