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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에어버스, 파키스탄에 '97명 사망 추락기' 조사팀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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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자 99명 중 2명 생존…조종사 추락 전 "엔진을 잃었다"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항공기 제작사 에어버스가 파키스탄 남부 카라치에 지난 22일 추락한 A320 여객기 사고 원인을 조사할 전문가 11명을 파견했다.



27일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압둘라 하피즈 칸 파키스탄국제항공 대변인은 "에어버스가 사고조사위원회에 기술지원을 할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된 팀을 파견했다"며 "프랑스에서 출발한 이들은 26일 도착해 조사를 개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