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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잦아든 개각설…청와대 '노·강·윤' 트로이카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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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수석실 비서관 절반 교체…해외언론비서관에 이지수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청와대가 당분간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강기정 정무수석·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을 축으로 하는 2기 참모진의 골간을 유지할 전망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주 7∼8명의 비서관급 인사를 단행하지만, 실장이나 수석급 교체는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그동안 여권 일부에서는 문 대통령이 조만간 노 실장을 비롯한 참모들을 대대적으로 교체할 것이라는 관측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