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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친구야 안녕"…설렘·긴장 가득한 초등 1학년생 첫 등굣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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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학생·유치원생 8만6천여명 등교·등원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친구야 안녕", "아들, 잘 할 수 있지?"

고등학교 2학년, 중학교 3학년, 초등학교 1∼2학년, 유치원생들이 등교 수업을 시작한 27일 오전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천초등학교 운동장.

양손에 준비물과 신발주머니를 쥔 긴장한 표정의 신입생들은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 설레는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