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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울산] 울산, 코로나 막힌 수출, '화상 수출 상담회'로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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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코로나19 감염 사태로 해외 판로 개척이 어려운 지역 자동차부품 업체를 돕기 위해 중국 창춘시 자동차 부품업체들과 '화상 수출 상담회'를 마련했습니다.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화상 수출 상담회에는 중국의 제일자동차그룹 협력사들과 울산지역 자동차 부품업체 9개사가 참가해 온라인으로 상담 부스와 통역원을 지원받아 수출 상담을 진행합니다.

제일자동차그룹은 연간 3백40만 대의 차량을 생산하는 중국 3대 자동차 기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