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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부천서 코로나19 확산…등교수업 연기된 학교들 '썰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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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불허 상황에 학부모 불안…"등교 수업 내키지 않아"



(부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전국 유치원, 초등학교 1∼2학년,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등교수업을 시작한 27일 경기도 부천지역 각 학교에서는 등교하는 학생들을 찾아볼 수 없었다.

쿠팡 부천 물류센터 등 지역 다중밀집 시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교육 당국이 예정됐던 등교 수업을 잠정 연기한 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