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정세균 "이태원발 7차 감염까지...신규확진자 40%가 20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태원 클럽 관련 산발적 감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젊은이들을 통한 조용한 전파와 밀폐된 장소에서의 감염을 막기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정 총리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모두발언 들어보겠습니다.

[정세균 / 국무총리]
이태원 클럽에서 첫 환자가 발생한 지 3주가 지났습니다. 그러나, 지역사회 감염이 계속되고 있고, 7차 전파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이번 사례에서 우리는 크게 세 가지의 교훈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