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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정총리 "젊은이 통한 조용한 코로나 전파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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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는 27일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와 관련해 "젊은이들을 통한 조용한 전파를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3주간 20대 확진자가 신규 확진자의 40%였다"고 소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