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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광명에서도 쿠팡 물류센터 근무자 1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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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광명시는 27일 광명7동에 사는 30대 남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부천시 소재 쿠팡 물류센터 근무자로, 직장동료 확진자에게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광명시 15번째 확진자인 A씨는 지난 25일 회사 확진자 발생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가 26일 오후 광명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새벽 확진 통보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