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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국민 10명 중 7명 윤미향 사퇴 의견"[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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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민주당 지지층서도 사퇴가 50% 넘어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국민 10명 중 7명은 정의기억연대 회계부실 논란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이 사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27일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지난 26일 조사, 이날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0.4%는 윤 당선인이 '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답했다.

'사퇴할 필요가 없다'는 응답은 20.4%였으며 9.2%는 '잘 모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