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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뉴스체크|사회] '새싹보리 분말'서 쇳가루·대장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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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연창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 구속

김연창 전 대구시 경제 부시장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재임 시절 풍력 발전 업체로부터 연료 전지 사업 추진과 관련해 3억 원 가량의 뇌물을 받은 혐의입니다.

2. 전주 대부업체 대표 사기 의혹 피소

전북 전주의 대부 업체 대표가 수백억 원의 투자금을 가로챘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부 업체 직원과 전통 시장 상인들에게 높은 이자를 주겠다며 투자금을 모았는데 피해 금액이 3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