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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커지는 수출 경고음…수출물량 금융위기 후 최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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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수출 경고음…수출물량 금융위기 후 최대 감소

[앵커]

코로나19가 세계 경제에 드리운 구름이 짙지만, 우리 경제에서 가장 민감한 부분은 아무래도 수출입니다.

이미 나타난 수출액 감소는 석유제품처럼 가격이 급락한 제품의 영향이 큰데요.

이젠 수출 물량도 급감하고 있습니다.

공장이 돌아가지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

조성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승용차 수출은 1년 전의 3분의 1, 부품 수출의 거의 반 토막 수준으로 급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