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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포토무비] '꼰대' vs '요즘 애들'…이럴 때 세대 차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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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시에 퇴근하는 막내 직원에 대해 적잖은 윗세대는 "팀 전체가 남아서 일하는데 막내가 칼퇴근이라니" "개인주의를 넘어 이기적인 행동 아니냐"라고 생각하는 반면, 아랫세대는 "업무시간에 열심히 일했으면 역할 다한 것" "야근 요구가 당연한 것처럼 말하는 건 납득이 안 된다"고 반박합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직장 내 '요즘 애들'과 '꼰대' 간의 갈등 상황입니다.

대한상공회의소 보고서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6명이 직장 내에서 세대 차이를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20·30대 아랫세대일수록 세대 차이로 인한 애로를 크게 느끼고 있었습니다.

세대 간 간극을 좁히지 못하고 마찰이 계속된다면 조직은 경쟁력을 갖추기 어렵습니다.

세대별 인식차로 벌어지는 갈등 상황을 살펴보고 세대 차이가 세대 갈등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해결 방안도 찾아봅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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