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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뉴욕증시, 코로나 백신개발·경제재개 기대에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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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사태로 문을 닫았던 뉴욕 증권 거래소 객장이 두 달여 만에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미국 현충일 연휴 직후에 이뤄진 첫 거래에서 주요 지수는 경제 회복과 백신 개발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긍정적인 경제 지표도 잇따라 나오고 있는데 경제 회복의 신호인지 아니면 단순히 일시적인 현상인지 해석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워싱턴을 연결합니다.

임종주 특파원, 뉴욕 증권 거래소 객장이 지난 3월에 폐쇄됐죠. 그로부터 두 달여 만에 다시 문을 열었는데 상징적인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