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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확진자 다녀간 음식점서 12명 확진…'클럽발' 7차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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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초등학교와 물류센터 등을 비롯한 지역사회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태원 클럽발 감염은 7차까지 번졌습니다. 음식점과 음식점을 통해서 전파된 바이러스는 옆 테이블 이용자까지 감염시켰습니다.

박유미 기자입니다.

[기자]

오리 요리집, 곱창집, 숯불구이 전문점 서울 성동구에서 나온 확진자들이 거쳐 간 곳입니다.

성동구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이틀간 12명이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