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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잇단 확진에 불안한 학부모들 "걱정되지만...학교 믿고 보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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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가 등교를 앞두고 초등학교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잇따르자 학부모들은 불안한 마음입니다.

등교한다 해도 거리 두기가 잘 지켜질 수 있을지 우려하면서도 학교를 믿고 보내겠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김효정 / 고등학교 1학년·중학교 1학년 학부모 : 일단은 아이들이 청소년기니까 굉장히 에너지가 많아서 다른 아이들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하는 게 사실은 쉽지는 않잖아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어깨동무도 하고 '으쌰으쌰' 재미나게 놀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