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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13개국 번진 '다기관 염증증후군', 서울서 의심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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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와 관련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이른바 '어린이 괴질', 정확히는 '다기관 염증증후군' 의심사례가 국내에서 2건 보고됐습니다. 그동안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13개 나라에서 확인됐는데, 주로 소아 청소년에게 고열과 함께 몸 여기저기 염증이 나타나는 질병입니다. 보건당국이 정밀 조사에 나섰습니다.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관련 소아 청소년 다기관 염증증후군 감시 체계가 가동된 지 하루 만에 국내에서도 의심 사례 2건이 접수됐습니다.